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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동욱 님께서 남기신 글 [homepage] (2022-06-01 07:55:11, Hit : 129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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:: 20220601 복숭아...


맘 주는건 내가 어찌 할 수 없는건가 보다
그렇게 맘 줬는데
그랬다고 나에게도 맘주기를 바라는건 욕심이겠지...
그의 목표는 결국 다른 그사람...
바보같이 나가 소개시켜준 그사람과 함께...

나랑 같이 가기로 한 그날
나 아닌 그 사람과 함께 가서 이루었구나...

참 바보같다 내가...

그리고 모르겠다
표현을 하지 않아서 멀어진건지...
표현을 해버려서 멀어진건지...

그도 나와 같은...그런상황..
우리사이에 낀 그사람도 같은 상황...

그 상황을 극복한건 그의 용기였을까...
바보처럼. 표현 못한 나의 두려움 덕택이었을까...

나는 아니라고...
세련되게 말해줬다...

그래서 고맙긴 하다
또 지켜볼 수 있어서...

그런데 지켜보는게..
그가 그와 함께 있는게 보기 힘들다면...

이 상황을 지켜보는게 맞을까...

미안하다 그랬다..나한테...
그리고 나와의 약속을 그와 함께 갔다

그 이유는...아마 나보단 그 사람이 우선이 되어서 였을까
괜히 줬다 그 놈의 정...
이제 어떻게 바보인거 티안내고 살까...


그럼에도 불구하고
지금 내 곁에 있는 내 사람에게 난 미안하지 않은가...

알수 없는 이 감정은 도대체 어떻게 정의해야 하나

그렇게 그 사람 집앞에 갔다왔다..
내 마음도 그렇게 갔었더라도...
다시 돌아와야 할텐데...

사랑해선 안될 사람이니까

     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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